3월 1일에 구입한 이 머스탱 만한 게 없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42056 포르쉐 보다 더 멋진 것 같고.. 최근(4월 23일)에 구입했던, 42083 부가티 보다도 더 잘 구입했던 것 같아요~ 1. 개인적으로 역삼각형 형태의 모습을 좋아하는데, 그러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은 (제가 알기로) 머스탱 뿐이거든요. 2. 작은 사이즈임에도 조향장치가 있다는 점과 핸들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더 실차 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3. 많은 종류의 번호판과 함께 V6 엔진을 추가로 붙일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는 것과 서스펜션도 조정할 수 있다는 점. (머플러까지도 바꿔 달 수 있는..) 4. 적당한 크기.. (사실 42056이나 42083은 멋지긴 하나,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앞으로가 걱정이긴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살짝 비싼 듯 하지만,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한정판 열쇠고리까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1. 머스탱을 옆에서 보면, 뒷 범퍼가 본체와 길이가 똑같아서, 회색부분은 범퍼, 진파랑은 본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제가 알기로, 실차는 범퍼 부분이 조금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반 스터드 정도만 튀어 나왔다면 완벽했을텐데.. 디자인의 한계려나요? ^^ 2. 한번 들여오실 때, 물품을 조금 넉넉하게 들여오셨다면 더 많은 분들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전 2월 28일 밤 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후다닥 구입해서 다행이었지만요.)
다른 많은 제품도 이곳,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했는데.. 머스탱 부터 올려야 겠다고 맘을 먹고 씁니다만.. 모든 제품을 다 올리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레고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A/S가 너무 잘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레고 코리아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