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중심은 에피소드 3 중간에 나온 제다이 인터셉터 보다 용암위의 결투인 것같습니다. 이제품은 가격대비 부품 수 가 있고 상자라 묵직 한 편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로모션과 내구성입니다. 하지만 피규여도 괜찮고 특히 팰퍼틴 의장의 채포와 펠퍼틴 의장의 셔틀과 같이 디오라마를 꾸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좋은점은 자바 더 헛의 함선에 붙어있던 데저트 스키프를 분리 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내용량이 많고 피규어도 프린팅이 된 보바펫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예전의 비싼 제품에서 밖에 구하지 못한 제다이 버전 루크를 이 제품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제품의 기능이 없어 디오라마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팬이라면 자바 더 헛의 성과 같이 구매하는 것도 추천!!!
이 제품의 좋은점은 일단 피규어입니다. 특히 장비들도 들어가 있고 메이스 윈두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기능이 별로 없고 조종석 유리창이 탈부착식이라 아쉽고 윈두의 광선검 색깔이 파랑색과 보라색을 섞어 놓은듯한 색이여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다이 스타파이터의 비해 크기가 작은 것도 아쉬운 점 입니다. 하지만 피규어로 만족시켜 주어서 용서가 가는 제품...
멜레볼런스는 일단 기체가 큽니다. 1000개의 조각으로 60cm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피규어가 좋습니다. 특히 두쿠백작은 2009 년 이후로 3년만에 다시 등장한 피규어 이구요. 그리버스도 마찬가지. 하지만 기체가 크지만 멀레볼런스호의 모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기체는 3편에도 나오기 때문에 코루스칸트(코러산트) 상공위의 전투를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제다이 우주선의 가장 볼 만 한것은 먼저 피규어 입니다. 피규어가 모두 제다이 이므로, 네개의 광선검과 귀한 클론전쟁 버젼의 아나킨과 오비완을 구할 수 있죠. 그중 샤크티는 멋진 망토와 머리위에 있는 뿔(?)은 역시 잘 표현됬답니다. 또, 제품의 기체에는 날개가 돌아가므로 그것에 사용되는 희귀 블럭을 구할수 있어요. 또, 창작으로 받침대를 만들어 전시하는 것도 어떨까요?
제가 이 제품의 구매를 하려다 망설이고 있었는데 어쨋든 사고 보니 후회가 없습니다. 특히 디테일한 내부와 실제로 기능, 그리고 무엇보다 귀한 피규어들을 구할 수 있었고요. 가장 인상깊었던 기능은 문이 열리는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데스스타가 내부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요. 그리고 쓰레기장 문이 바깥쪽으로만 닫히는게 문제점이에요. 그래도 여러모로 다른 UCS보다는 가지고 노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으니 좋아요. 그리고 제품 건의를 할 것인데 데스스타 1의 바깥 모습을 만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