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긴했는데.. 아직 어려서.. 제가 조립을 다 해주었어요.. 근데.. 문제는 너무 너무 좋아하면서 잘 놀다가.. 집이 가끔 들다가 떨어져서 분리가 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도 많이 내더라구요.. 자기가 하려고 해도 잘 안맞춰지다보니 할수 없어서 더 그런거 같긴해요..^^ 하지만 열심히 잘 가지고 놀아요.. 인형들이 머리카락이 분리가 되어서 가발 놀이하듯 다른스타일로 바꿀수 있어서 좋긴한데.. 약간은 헐거워서 그런지 가지고 놀다가 자꾸 머리가 벗겨져서 그냥 머리카락 없이 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