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처음에는 정말 레고에 관한 관심이 좁쌀만큼도 없었습니다. 단지, '굉장히 유명한 물건너온 블럭조립제품' 이정도만 알고 있었지요 지금은요? 광팬이랍니다:)특히 저희 집은 저와 제동생 모두 딸이라서 레고 프렌즈와 2014년 새로나온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에 관심이 많습니다>< 딸딸이신 집에서는 저희와 비슷한 경우가 정말 많으실거에요^^ 레고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저희 집은 2012년(?아마도... )그 해 겨울에 처음으로 산 레고가 바로 이 승마캠프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저희 아빠의 신조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이왕이면 좋은걸 사줘야지!!" 덕분에 제 동생은 처음으로 받은 생일선물은 바로 이 레고 프렌즈 승마캠프였답니다. 가격때문에 조금 망설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희 집도 그랬으니까요^^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소규모(약 15,000원정도)하는 레고 프렌즈 14개 보다 이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승마캠프안에는요, 4명의 피규어와, 말 세마리 고슴도치 한마리 이렇게 인형들이 있어서 정말!! 역할놀이(7,8세 여자어린이들이 즐기는 역할놀이요ㅋㅋㅋ)하기 원더풀합니다! 또한 방이 식당, 침실, 욕실은 물론이고 마굿간과 야외 캠핑장(마시멜로와 코코아가 완비되어있습니다)대문, 그리고 자동차도 하나 있어서, 구지 승마캠프로 쓰지 않고, 어느 집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실제로 저희 동생도 올리비아집을 사기 전까지는 아이들의 집으로 사용했거든요! 또, 서로서로 2층과 1층이 분리가 되고, 지붕과 2층이 분리가 되서 원한다면3층 4층까지 쌓아올릴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컬러가 정말 예술이죠! 파스텔톤에 단조롭지도 않으면서! 야외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있습니다! 식당에는 크루아상과 소세지도 있어 여아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또한가지더!! 솔직히 저는 레고 피규어.... 노란 얼굴이 어렸을 때는 못생겼다고 생각... 했거든요?? 지금은 귀엽지만요>< 암튼 제 동생도 약간 비슷한 생각인것 같아요.(제 동생은 참고로 지금 8살이랍니다) 예전에 레고 시티 한정판을 받아 레고시티 피규어가 생겼는데요 보자마자 '에?? 얘얼굴이 왜 노랗지?? 그래도 귀엽당 ~~' 외모에 신경쓰는 어린아이들에게는 특히 여아에게는 얼굴과 몸매가 입체적이고 조금더 사람처럼 생긴 레고 프렌즈 피규어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솔직히 저도 그런면에 있어서 더 레고 프렌즈가 좋은거구요. 아까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승마캠프는 저희집에서 처음산 레고 였습니다. 그리고 승마캠프는 저희집에서 산 최고의 레고였습니다 사고 나서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od
솔직히 소규모 레고 프렌즈 사면서 이것만큼 완전 짱이다!! 했던것은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음... 괜찮다! 생각은 했는데 이 제품은 스쿠터, 레몬, 라임을 담는 박스, 쿠기들도 있구 무엇보다 귀찮은 스티커 붙이기를 안해도 된다는점! 저는 스티커 붙이다가 저 혼자 막 열받은 적도 몇번 있거든요 ^^ 그리고 꼭 레몬에이드 스탠드가 아니라 다른 물건 갔다놓고 간판만 슬쩍 하면 새 가게가 되서 제 동생도 굉장히 여러 용도로 사용 하더라구요!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