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배트맨이죠. 우리아들말입니다. 배트맨 영화를 보더니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아이즈,... 제가 알지도 못하는 배트맨 시리즈를 늘어놓더라구요. 그 관심이 레고 배트맨으로 왔네요. 배트맨 아캄어사일러의 탈출부터해서 로빈탈출? 북극배트맨? 등등 조립하는 재미에 빠지더라구요. 책상 하나가 레고방입니다.현재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구매하러 여기 제가 들어오게 되네요. 가장 최근에 산게 헐크 헬리케리언데, 오자마자 뚝딱 조립을 끝내고 신이나서 어쩔줄모릅니다. 이제 중 1된 14살 남자아이예요. 아이가 만들면서 그러더라구요. 헐크헬리케리어는 가격대비 알찬 레고라나요.ㅎㅎ 이젠 가격도 생각하면서... 많이 컸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조르면 어쩌나 하면서도 오늘 또다른 레고를 주문하네요. 배트케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