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때 가지고 놀던 레고가..이제는 많이 변했네요. 어렷을 땐 지금의 듀플로 정도만 가지고 놀았는데.. 다섯살된 첫째 아들녀석이..두살때부터 가지고 놀던 레고가.. 이젠 시리즈별로 구매하게 됐네요. 요즘엔 닌자고에 빠져...매일 레고닌자고와 레고시티를 사달라 조르네요. 닌자고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바이트 사이클입니다. 바퀴가 있어 잘 굴러다니기도 하지만, 다른 닌자고 시리즈와 비교하여 잘 부서지지도 않아요. 가격도 저렴하고...완전 강츄인 제품입니다. 꼬리부분도 움직이고, 차체에 폭탄과 칼이 설치되어 있어 애들이 가지고 놀면서도 아주 흥미를 느낍니다. 또한, 무기 타워에 추가 무기가 4개 있는데, 이것들을 다른 닌자고나 뱀족에 설치하여 놀이도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