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의 모터로, 아웃트리거(옆으로 나오는 발), 붐대, 윈치, 붐대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울티메이트 버전이라고 개조를 하면 전부 자동으로 만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모터 하나 더 구입하여, 회전과 주행만 해결하더라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무겁기도 하고 크기도 합니다만, 노란색 중장비시리즈의 맏형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작동시켜보며 즐기거나 또는 전시해 두더라도,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할 수 있는 아이입니다. 물론 진입장벽(가격의 압박) 이 있습니다만, 구입하고 나면 그 가격을 잊을만한 제품입니다. 전 42009를 만들고 나선 심슨하우스나 바이크샵이나 카고플레인 등은 만들다 마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