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레고문화센타를 통해 처음 접해보고는 레고에 홀릭되어 작은레고는 뚝딱뚝딱 조립하고 키마 단품같은건 설명서없이도 뚝딱 만들어버리는 우리아들.. 레고하면 어려울꺼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좋아하며 또 몇시간이고 집중을하는모습에 새로운 점을 발견하였다. 이번 추석선물로 사준 9450 용머리 4개가 달린 드래곤 너무 머쪄서 아들이 만들어놓고 보니 나까지 홀딱 반한 그제품 !! 제품 완성시간은 5시간으로 장시간 걸렸지만 , 아직 어리다보니 나중에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이또한 뚝딱 만들어 버릴것 같다!! 오늘도 역시나 잠자고 일어나서 하는말 "엄마 레고 만들고싶어~~~" 아들이 좋아하는 레고를 통해 ,, 나도 번들거리는 레고의 자태를 보며 반하지 않을수가 없다 ..